카인
이 거리는 검술과 유통이 발달했어.
서쪽 국가와의 국경도 가깝고, 중앙 국가의 주요 무역도시가 되어있지. 여행객이나 관광객도 많아.
그랑벨 성하(城下)와 함께, 죽기 전에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거리라고 불리거나 한다나봐.
아키라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오고가는 거군요. 글로벌한 거리인 거네요.
카인
그렇지. 그래서 다들, 거리를 지키기 위해 단련하고, 쓸데없는 다툼은 하지 않도록 밝고 쾌할한 거야.
아키라
그렇구나……. 카인이 소탈한 건 지역 풍습인 거군요. 어쩐지 납득이 됐어요.
카인
아하하, 그래? 그리고는…….
영광의 거리 출신이면 인기가 많대. 덕분에 중앙의 수도로 나온 이후로도 여성들이 말을 걸었던 적이 많았지.
아키라
(그건 카인 본인의 훈남 분위기 때문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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