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뿌리내린 진료소의 랩소디 _ 쇼트스토리(3)
클로에 으으, 짐이 너무 많아서 앞이 잘 안 보여……. 안 넘어지도록 조심해야지……. 오즈 안녕. 클로에 어?! 오즈 니……임ーーーー! 아서 크, 클로에! 괜찮아? 그 커다란 짐은……. 클로에 아서! 고마워, 괜찮아. 오즈 님도, 갑자기 넘어져서 미안해……. 오즈 아니……. 클로에 있잖아, 사과의 의미로 이거 받아! 자, 아서도. 아서 고마워. 이건…… 드라이플라워와 허브? 클로에 응! 지금, 남쪽과 동쪽의 마법사들이 임무에 나가있잖아. 그 의상의 장식으로 썼는데, 너무 많이 준비해버린거 있지. 마법관의 모두에게 나눠주면서 다니고 있었어. 아서 그랬구나. 색도 다양하고, 향도 좋네. 특히 이 자주색 꽃……. 오즈 ……그 꽃은. 아서 오즈 님, 알고 계신가요? 오즈 피가로가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