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 트위터/100만 DL 기념 캠페인 5

100만 DL 기념 캠페인 _ ~북쪽 국가의 마법사~ 모두와 파티를

스노우 오늘 밤은 파티일세! 화이트 파티일세, 파티일세! 파티는 굉장히 좋아한다네! 스노우 그나저나, 그대들. 현자의 방에 무엇을 하러 왔는가? 미스라 하아……. 오늘 밤은 파티라고 들어서, 점심을 안 먹었는데요……. 출출해져서 요기를 하고 있었어요. 이건 샐러드 같은 거려나. 스노우 그 금꽃잎, 현자 쨩이 소중하게 간직해둔 것이 아니던가……? 화이트 애초에 풀이 아니지 않은가……? 오웬 난 비스킷 먹었어. 창백해진 시체 같은 색의 크림이 끼워진 거. 스노우 그것도 현자 쨩이 소중하게 간직해둔 것이 아니었던가……? 오웬 그리고, 다양한 색의 별사탕. 화이트 그것도 먹어버렸구나……. 오웬 맛있었어. 브래들리 예의 없는 녀석들이네. 이런 때는 차라도 마시면서 기다리라고. 오웬 브래들리. 차 내려준 거야? 브..

100만 DL 기념 캠페인 _ ~남쪽 국가의 마법사~ 모두와 파티를

미틸 아앗……. 아아, 또 미끄러져서 늪에 떨어졌어……. 진흙투성이야……. 루틸 미틸, 괜찮아? 지금 갈 테니까 기다……. 아아앗……! 레녹스 둘 다 거기서 움직이지 마. 오늘 밤은 파티인데, 어째서 이런 곳에 온 건가요? 피가로 파티에 나가기 전에, 한 사람 몫을 하는 마법사가 되고 싶다고 하니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야. 경험을 쌓으면, 빨리 제 몫을 하게 될 수 있어. 괜찮아! 상처를 입어도, 감기에 걸려도, 여기 믿음직한 의사 선생님도 있으니까! 미틸 이 주변에 피어있는 꽃도, 상처를 입어도, 감기에 걸려도, 몸을 낫게 해줘요! 피가로 아, 그래……? 루틸 미틸, 똑똑하네! 역시 약초 공부를 하고 있는 거 다워! 미틸 에헤헤. 저, 찾아올게요! 피가로 선생님은 그 근처에서 놀고 계셔도 돼요! 피가..

100만 DL 기념 캠페인 _ ~동쪽 국가의 마법사~ 모두와 파티를

히스클리프 네로. 텃밭에서 뭐해? 네로 오늘 밤은 파티라고 하니까. 신선한 허브를 쓴 요리라도 내줄까 해서. 히스클리프 와아……! 기대된다. 네로가 만드는 향신료 구이 좋아해. 파우스트 허브를 키울 거라면, 우선은 손질하고 토양을 정돈한 다음에 하는 게 좋아. 시노 효율 좋게 가자. 허브가 크게 자라면 기분도 좋고. 네로 아니, 내가 관리하던 밭이니까 알고 있어……. 제 것인 것 마냥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히스클리프 그러고 보니, 무도회가 있다고 했었지. 제대로 된 파티인 걸지도? 시노는 조금만 더 예의범절을 기억해두는 편이 좋아. 내가 가르쳐줄 테니까. 시노 예의범절 같은 건 간단하지. 센스를 칭찬하고, 인품이나 얼굴을 칭찬하고, 몸을 칭찬하는 건 마지막에 하면 돼. 히스클리프 너, 그런 거 어..

100만 DL 기념 캠페인 _ ~서쪽 국가의 마법사~ 모두와 파티를

무르 《에아뉴 ・ 랑블》! 클로에 앗……! 왜 그래? 무르 오늘 밤은 미팅이래! 마법관의 모두와 파티야! 샤일록 파티? 뭔가 축하할 일이라도 있었나요? 라스티카 분명 근사한 일이 있었던 거겠지.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다던가, 특별한 요리를 대접받았다던가……. 뭔가가 100만 개 떨어졌다던가. 클로에 대단해ー! 100만이라는 거 엄청난 숫자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감격스럽다! 샤일록 즐거운 밤이 될 것 같네요. 현자님도 분명 기뻐하실 거예요. 모처럼 거품의 거리에 있으니, 현자님과 다른 마법사들에게 드릴 축하의 물건을 벼룩시장에서 찾아볼까요. 무르 좋네! 다 같이 같은 브로치는 어때? 현자님과 콕 로빈네한테도! 샤일록 훌륭한 아이디어네요. 마법관에서 지내는 친구들과 유대가 깊어질 것 같아요. 라스티카 그럼, ..

100만 DL 기념 캠페인 _ ~중앙 국가의 마법사~ 모두와 파티를

아서 오늘 밤은 마법관에서, 오랜만에 미팅을 열 거야. 모두와 근사한 시간을 보내며, 현자님께서 즐기실 수 있도록 하자. 오즈 ……미팅이라는 건 뭐지. 카인 만남을 축복하는 연회야. 중앙의 성의 파티에 지지 않을 정도의, 근사한 미팅으로 만들자! 아서 그렇지! 현자님은 무도회에 흥미를 가지고 계셨어서, 미팅에서는 춤을 권해볼까 해. 모두와 춤을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거야. 리케는 춤을 알고 있어? 리케 음……. 카인이 태어난 영광의 거리에서, 몇 번인가 권유받았던 적이 있어요. 아서 궁정 무도회에서는, 에스코트를 하는 자와 받는 자,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서 춤을 춰. 우선은 내가 리케를 에스코트할게. 자, 손을. 리케 아……. 감사합니다……. 아서 왜 그래? 리케 정중하게 손을 건네니까, 어쩐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