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아서, 차를 내려왔어요. 방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들어서요.
아서
현자님! 감사합니다. 마침 지금 끝난 참이었어요.
아키라
서류를 가지고 오다니, 고생이네요…….
아서
성에서 끝내도 됐지만, 마법관에서 모두와 저녁을 먹고 싶어서요.
거기다, 이 방에서 작업을 하면, 조금 순조롭게 진행되는 느낌이 들어요.
선택지) 혼자 있을 땐 뭘 하나요?
아서
지금처럼 성의 일이 남아 있다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책 읽기일까요? 마법관에서는 느긋하게 쉬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선택지) 누군가를 방에 부르거나 하나요?
아서
카인은 자주 찾아와줘요. 제가 그의 방에 가는 경우도 많네요. 리케도, 혼자 있으면 말을 걸어주고요.
그리고는, 시노가 배고플 때 오는 경우가 많아서, 성에서 나온 과자를 놔두고 있습니다.
선택지) 하루의 타임 스케줄은?
아서
마법관에 오는 요일이나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성에서 회의나 알현을 하고, 오후에 이곳으로 오는 일이 많을까요.
그저, 지금은 재액과의 싸움을 준비하기 위해서, 마법관에서 마법 훈련을 하는 시간을 우선해서 만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서
내일은 아침에 오즈 님이 마법 수업을 해주셔서, 오늘 밤은 마법관에서 머물고 갈 예정이에요.
아키라
그럼, 이 이후엔 느긋하게 있을 수 있겠네요. 차는 담화실에 가져가서 다 같이 마실까요.
아서
그렇지요……. 하지만 저는, 현자님과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다 마신 후에 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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