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몽환의 성의 콩피즈리
몽환의 성의 콩피즈리 _ 쇼트스토리(3)
마호야쿠 번역하는 오믈렛
2021. 5. 11. 16:16
루틸
라라라~♪ 얼른~ 미스라 씨가 돌아오지 않으려나~♪ 자, 미틸도 같이 노래하자!
미틸
라, 라라……. 아니요, 역시 전 휘파람으로 할래요.
무르
둘 다 뭐해ー? 즐거워 보이네! 나도 끼워줘!
루틸
무르 씨, 안녕하세요! 실은 저희, 발렌타인 때 미스라 씨에게 감사의 초콜릿을 선물했어요.
미틸
오늘, 용기를 내서 그 보답을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좋다고 해줘서요. 지금, 돌아오는 걸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솔직히 미스라 씨가 어떤 보답을 해줄지, 저, 조금 상상이 안 되는데…….
루틸
음ー 「스위트한 게 먹고 싶어요」라고 부탁했으니까, 과자를 주지 않을까? 사탕이든 마시멜로든 기쁘지!
무틀
앗,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미스라가 왔어! 어이ー, 미스라ー!
미스라
하아……. 피곤해. 「스위트한」 걸 데려왔어요. 저기 있으니까 적당히 드세요.
루틸
에?! 뭐예요, 저거……! 커다란 개구리들이 날뛰고 있어……?!
미스라
북쪽 국가에서 가져왔어요. 저걸 통구이로 해서 먹으면 스위트한 맛이 난대요. 오웬이 그랬어요.
미틸
오, 오웬 씨가? 그거 정말이에요……? 으아! 이쪽을 향해서 왔어! 살려주세요, 형님ー!!
루틸
미틸, 이쪽으로! 으앗, 이상한 액체가 나왔어! 살려주세요, 미스라 씨ー!!
무르
아하하! 이건 최고의 보답이네!